행복을 나누는 효덕에서.... > 실버가족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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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행복이 영글어가는 효덕실버요양원에 입사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되어갑니다.
매일 어르신들과 교감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노래소리에는 행복과 웃음이 묻어나 우리들을 저절로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은 더  즐겁고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불가득히 가을햇살을 담아저녁에 우리 어르신들곁에 같이 할것을 생각하니 즐거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를 맞치고  목욕하는 시간동안 우리 어르신들 얼굴엔 웃음꽃이 피엇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아담하고 예쁜 휴계실도 생겼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서로 만남을 나누는 행복한 둥지가 되길기원해 봅니다
같이 행복을 나눈 보호사선생님들 고생하셨고 내일도 더 많은 행복 나눌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간식 감사합니다.

================== [답변글] ======================

신입사원 교육을 마치고 많은 애기를 나누웠죠.
능력있고 역량있는 따뜻하고 정이 넘쳐 흐르는 우리 선생님들~
효덕가족이 되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내"일'처럼 내 부모처럼 돌보아주시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효덕은 참 복이 많은 모양입니다.
오시는 가족마다 희생,봉사.사랑하는 맘으로 어르신을 대하시니  이또한 경사라고 생각합니다.
땀방울이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줄도 모르고 예쁜 휴게실 공간  만드시는 선생님 모습에 감동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바람에 누구에게 들킬까봐 얼른 와 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를 몇번이나 되새겼습니다.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늘 효덕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내 일처럼 임해 주심에 이세상 무엇과도 빠꿀 수없는
훈훈한 맘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공간이라도 땀방울 맺힌 공간 앞으로 많이 사용되리라 믿으며 감사의 맘을 효덕가족들에게
보내고 싶습니다."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우리 선생님들을 더더욱 빛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함께 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함께해서 선생님들과 효덕 가족들이 더 많이 행복 해 질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