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아마 정성을 드시고 사시나 봐요
페이지 정보
본문
매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오면 면역이 약하신 어르신들은 조금 전 굉장히
건강하신 것 같아도 어린 새싹인 냥 금방 시들시들 해져서 안타까움을 호소 하기도 합니다.
아무일 없이 건강하기를 기원하지만 시도때도 없는 건강의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때도
있지만 옛말에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 내 부모님처럼 지극 정성을 기울어 돌보아
드리면 아마도 정성을 드시고 사시나 봐요. 조금씩 조금씩 낳아져서 애기마냥 걸음 연습을
하게 되고 언제 그랬 냥 누워서 지내실때도 있지만 또 욕심을 살짝 부리면 서툴긴해도
진지를 드셔 보려고 애써 노력 하신답니다. 변화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삶의 마음을 비웁니다.
감사해야 할 일 입니다."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는 말이 새삼 머리를 맑게 만들어 줍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건강해져서 몇달 남지 않은 이 해에도 아프지 않고 삶이 윤택해져서 한없이
정서적으로나마 많이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 이전글* NH 농협은행경남본부에서 행복이 담긴 사랑의 김장을 주셨습니다. 12.11.08
- 다음글효덕실버요양원 원내 친환경 소독을 공지합니다. 12.11.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