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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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머 니"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던 날부터 어머니의 희망은 자식 뿐이었습니다.
밤새 배앓이로 뒤척일때 호오~세 자신의 아픔 당신이 가져 가시려던
어머니의 그 속삭임을 나는 아직 잊지 못합니다.
뽀얗게 보름달 같던 어머니 고운 얼굴은 깊은 주름살과 검게 그을린 얼굴로 남았습니다.
검게 그을린 어머닐 보고 우리 어머님 화장도 못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졸업식때 우리 어머닌 세상에서 제일 이쁘신 분이셨습니다.
자식 하나 가르쳐 보시겠다고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만 하신 어머니는
교복을 입은 내 뒷모습에 소리없이 눈물만 훔치셨내.
우리 어머니는 생선 머리만 드셔서 그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세월이 흘려 내가 부모가 되어 깨달았습니다.
어머니도 고기를 좋아하셨다는 걸.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갈 때 회초리를 드셨으나 정작 뒤돌아 눈물 훔치신 건
어머니셨다.
어머니 당신은 그런 분입니다.
첫 월급 받아 난생 처음 사 드렸던 내의 한벌.
빠알갛게 때깔 고았던 그 옷을 어머닌 차마 아까워서 입지 못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우리들 자식을 그리워 하십니다.
동구 밖에서 기다리실 어머니가 그립지 않습니까?
머리에 이고 손에 들고 있는 보따리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리 어머니~~~
당신의 어머니 ~그리고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십니다.
손이 따뜻하실때~~
늦지 않을때~~
"사랑한다'는 말을 우리들 어머니께
많이 많이 해주시고 삶의 흔적인 주름살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아름다움이라 말해주세요.
어머니~~
이세상 모든 어머니~~
사랑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던 날부터 어머니의 희망은 자식 뿐이었습니다.
밤새 배앓이로 뒤척일때 호오~세 자신의 아픔 당신이 가져 가시려던
어머니의 그 속삭임을 나는 아직 잊지 못합니다.
뽀얗게 보름달 같던 어머니 고운 얼굴은 깊은 주름살과 검게 그을린 얼굴로 남았습니다.
검게 그을린 어머닐 보고 우리 어머님 화장도 못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졸업식때 우리 어머닌 세상에서 제일 이쁘신 분이셨습니다.
자식 하나 가르쳐 보시겠다고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만 하신 어머니는
교복을 입은 내 뒷모습에 소리없이 눈물만 훔치셨내.
우리 어머니는 생선 머리만 드셔서 그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세월이 흘려 내가 부모가 되어 깨달았습니다.
어머니도 고기를 좋아하셨다는 걸.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갈 때 회초리를 드셨으나 정작 뒤돌아 눈물 훔치신 건
어머니셨다.
어머니 당신은 그런 분입니다.
첫 월급 받아 난생 처음 사 드렸던 내의 한벌.
빠알갛게 때깔 고았던 그 옷을 어머닌 차마 아까워서 입지 못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우리들 자식을 그리워 하십니다.
동구 밖에서 기다리실 어머니가 그립지 않습니까?
머리에 이고 손에 들고 있는 보따리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리 어머니~~~
당신의 어머니 ~그리고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십니다.
손이 따뜻하실때~~
늦지 않을때~~
"사랑한다'는 말을 우리들 어머니께
많이 많이 해주시고 삶의 흔적인 주름살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아름다움이라 말해주세요.
어머니~~
이세상 모든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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